김재석 작가의 초대전 ‘YOUR NEIGHBOR’가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이웃의 모습과 일상의 흔적을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삶 속에 담긴 의미를 관람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포스터에는 눈을 감은 채 고개를 기댄 인물의 모습과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잔, 생활 공간의 풍경이 담겼다. 거칠고 섬세한 질감으로 표현된 인물의 얼굴과 차분한 색채는 일상의 피로와 삶의 무게를 드러내면서도, 이웃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선을 떠올리게 한다.
![]() [코리안투데이] 김재석 초대전 포스터 © 이예진 기자 |
전시명 ‘YOUR NEIGHBOR’는 가까이에 있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이웃의 존재를 환기한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과 경기도 동두천에서 각각 진행되는 일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인천 전시는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열리며, 장소는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23번길 12, 3층이다. 개막일인 10월 26일에는 오후 6시 열림식이 예정돼 있다.
앞서 동두천에서는 2026년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동두천생태평화갤러리 더꿈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해당 장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로 50 성지에스앤비타워 7층이다.
김재석 작가의 이번 초대전은 예술을 통해 이웃과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작품에 담긴 인물과 공간을 마주하며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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