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는 하남시니어모델협회 이윤경 대표가 맡았다. 이 대표는 “시니어 모델 활동은 단순히 무대 위에서 걷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삶의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하시모가 하남의 시니어들이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내빈 소개와 함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시니어 모델 활동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내빈과 협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하남시니어모델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협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했다.
발족식 이후에는 하남시니어모델협회의 첫 공식 무대인 기념 패션쇼가 이어졌다. 패션쇼에는 협회 소속 시니어 모델과 아름길 모델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이며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든 모델이 함께 참여한 피날레 무대에서는 시니어 세대가 지닌 경험과 품격이 어우러진 당당한 걸음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하시모’는 단순한 모델 교육 단체가 아니라 시니어 세대가 건강한 신체와 당당한 워킹, 자기 표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무대 위에 올리는 문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협회는 체계적인 워킹·포즈·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시니어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패션쇼와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 하남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나이 듦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하남시니어모델협회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무대 위에 올리며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하시모가 시니어가 가장 빛나는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생의 경험과 품격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니어 모델들의 당당한 걸음이, 하남의 문화 예술 속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니어모델협회 ‘하시모’의 출범은 시니어 세대가 인생의 주인공으로 다시 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