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위례공원에서는 등산과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은 행정과 시민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덕풍골지킴회 회원들과 함께 체력단련에도 참여했다. 턱걸이 7개를 성공하며 건강한 모습과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함께 운동을 즐기던 시민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모든 일정을 마친 회원들은 청시회농장으로 이동해 ‘천원의 설레임’ 조식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단돈 천 원으로 함께 아침 식사를 나누며 세대와 이웃이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천원의 설레임’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함께 식탁을 나누는 공동체 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규섭 덕풍골지킴회장은 “덕풍골지킴회는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풍골지킴회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새벽 정기 활동을 지속하며 환경정화, 주민 소통, 건강 증진, 나눔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더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덕풍골지킴회의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