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서울 한복판에서 ‘치유의 도시’ 원주를 알린다. 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2026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한다.
![]() [코리안투데이] 2026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 홍보 포스터 © 이선영 기자 |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마련됐다. 원주를 비롯해 동해·영월·평창·정선 등 강원 5개 시군과 지역 웰니스 관광시설이 홍보부스를 꾸린다. 웰니스(치유관광)는 온천, 명상 등을 체험하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추구하는 관광 형태로, 최근 여행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행사장에서는 강원 웰니스 관광 홍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B2C 관광 상담이 진행된다. 여기에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와 강원 웰니스 관광 인식도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원주는 대표 관광지를 앞세워 홍보에 나선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오크밸리 리조트가 참가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주의 또 다른 대표 웰니스 명소인 뮤지엄산도 함께 홍보된다.
이번 참가는 수도권 방문객을 원주로 끌어들여, 하루 머물다 가는 관광을 넘어 여러 날 체류하는 관광으로 이어가려는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원주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오크밸리와 뮤지엄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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