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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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을 앞세운 강화군의 기획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쾌거 © 장형임 기자

강화군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매년 국내외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박람회에서 연이어 상위 성적을 거두면서,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기획 역량이 대내외에 거듭 확인됐다.

올해 강화군이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것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이다. 스쳐 지나가는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는 방식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숙박·음식·체험 등 지역 경제 전반으로 소비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화군은 자연·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현장에서는 강화천문과학관과 화개정원, 강화평화전망대 등 대표 관광명소와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니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머무르며 즐기는 ‘웰니스 강화’ 프로그램, 역사적 의미를 담은 ‘DMZ 테마노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류형 상품이 소개됐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쾌거 © 장형임 기자

강화군 홍보부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SNS 구독 이벤트와 관광 토퍼 인증샷 이벤트 등 참여형 행사를 운영하며 강화의 매력을 담은 로컬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고, 이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화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힐링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강화군 관광과 관광콘텐츠팀(032-930-35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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