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추진…맞춤형 주거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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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의정부시 자금동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에 나섰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8일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는 자금동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주거복지 프로젝트다.

사업을 통해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침대 지원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며 대상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 자금동, 취약가구 청소 프로젝트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추진  © 안종룡 기자

이날 현장에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의정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오랫동안 쌓인 폐기물을 정리하고 실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도배 작업과 생활용품 정리 등을 함께 진행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까지 좋지 않아 도배나 장판 교체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따뜻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자금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양한 민간기관, 봉사단체와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유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안종룡 기자

▲     ©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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