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영종구청장, 도시농업 교육현장 잇달아 방문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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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구청장 손화정)이 최근 관내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 현장을 잇달아 찾아 주말 텃밭 가꾸기에 나선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밀착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코리안투데이] 서당골 공동텃밭 도시농업 교육 현장을 찾은 손화정 구청장 © 김미희 기자

손 구청장은 지난 11일 중산동 1125-13번지에 위치한 서당골 공동텃밭에서 열린 도시농업 교육에 참석해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참여 주민들과 함께 손을 움직이며 도심 속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지닌 치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손 구청장은 2주 뒤인 지난 25일에는 운북동 1267번지의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교육 현장을 다시 찾았다. 이날 교육은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 이른바 커피박을 활용해 친환경 천연비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손 구청장은 이를 참관하며 주민들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손 구청장을 향해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박수로 반가움을 표하며 환영했다. 구청장이 직접 발걸음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심 속에서 흙을 만지며 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구청장이 직접 찾아와 주민과 함께 소통하니 더욱 뜻깊은 주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도시농업 교육 현장을 찾은 손화정 구청장 © 김미희 기자

손화정 구청장은 “도시농업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능을 넘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해 친환경 도시 영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총 4명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도시농업 활동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서당골 공동텃밭과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각각 5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이다.

영종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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