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집(원장 박현숙)이 폭염 속에서 생활하는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았다. ㈜영신디엔씨는 8월 6일 소망의집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과 여름철 간식인 수박을 전달했다.
![]() [코리안투데이] ㈜영신디엔씨의 소망의집 후원 물품 전달 © 백창희 기자 |
이번 후원은 무더위로 지친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름철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실질적으로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현금성 상품권과 계절 간식을 함께 지원해 시설이 이용자들의 필요에 맞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건설과 안전 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온 건설기업 ㈜영신디엔씨는 2023년부터 하남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왔다. 지금까지 하남시에 전달한 후원 규모는 기부금 누적 4,500만 원과 약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소망의집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졌다. 이번 전달을 포함해 그동안 시설에 제공한 후원은 기부금 총 1,0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의류 등으로 집계됐다. 일회성 물품 전달에 머물지 않고 반복적인 지원을 통해 시설 및 이용자들과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자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신디엔씨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과 기술 혁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가치”라며 “그동안 이어온 나눔을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하남시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소망의집에 전달된 폭염 대비 후원 물품 © 백창희 기자 |
박현숙 원장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폭염기에는 냉방과 식생활 관리 등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민간 후원 자원의 안정적인 연계가 이용자 생활환경 유지에 도움이 된다. 소망의집은 이번 지원을 시설 이용 장애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뒷받침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지역 복지시설의 현장 수요를 연결한 사례다. 양측이 축적해 온 후원 관계가 이어지면서 하남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민간 복지 지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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