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추석 앞두고 영종구에 쌀 1,66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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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관내 기업 인천대교㈜(대표 박종혁)가 추석을 앞두고 쌀 1,660kg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한 쌀은 10kg짜리 166포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대교㈜ 추석 명절 맞이 쌀 기탁식 © 김미희 기자

기탁식은 지난 22일 인천대교기념관에서 열렸다.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박종혁 인천대교㈜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인천대교㈜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부족함 없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 공식 모금기관을 거쳐 배분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체계적으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명절은 식료품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적은 어려운 가정일수록 소외감을 더 크게 느끼기 쉽다. 주식인 쌀은 이런 가정의 식생활에 바로 보탬이 되는 품목이다. 지역 기업의 나눔이 지자체 복지망을 통해 주민에게 전달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박종혁 인천대교㈜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면서 “앞으로도 명절 나눔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며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명절 시기에 잊지 않고 따뜻한 발걸음을 해주신 인천대교㈜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경로당을 비롯해 도움이 꼭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전달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대교㈜는 인천의 대표 기업으로서 그동안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왔다.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도 쌓아 가고 있다. 이번 기탁도 영종 지역 기업이 지역 복지에 힘을 보태는 사례로,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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