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비로 행사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가 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 개최가 미뤄졌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10월 18일(일)로 잡았던 축제 일정을 기상 악화에 따라 조정한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하남시청 전경 © 백창희 기자 |
두 기관이 연기를 결정한 핵심 이유는 안전사고 예방이다. 당초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하기보다 악천후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뒀다. 관람 환경의 쾌적성도 이번 판단에 함께 반영됐다.
이번 발표는 행사를 취소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개최 시기를 미룬다는 안내다. 다만 2026. 10. 18.(일) 배포한 자료에는 새 개최 날짜가 제시되지 않았다. 행사 참여를 계획했던 시민들은 변경 일정에 관한 후속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새 일정의 안내 창구는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의 홈페이지 및 SNS다. 두 기관은 추후 이들 채널을 통해 조정된 개최 일정을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문 계획을 다시 세우는 데 필요한 날짜는 이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을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향후 다른 행사와 축제를 운영할 때도 안전을 우선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민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축제 역시 변경 날짜 안내와 함께 안전한 관람 여건을 확보하는 것이 후속 운영의 주요 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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