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일자리·상생 정책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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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인천광역시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일자리·지역경제 정책 성과를 전국에 알린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와 상생 정책이 한자리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시 ‘2026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 홍보 이미지 © 장형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9월 17일부터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6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 46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우수 행정 사례와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인천시는 행사장에 전용 홍보관을 마련하고 ‘기업과 함께하는 일하기 좋은 상생도시 인천’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홍보관은 행정 성과의 단순 나열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구직과 취업 과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인천시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성과를 조명한다. 이어 구직 정보 탐색부터 온라인 신청·접수까지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 ‘인천일자리플랫폼’을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시민의 구직 부담을 덜어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취업과 재직, 창업, 주거에 이르기까지 청년의 생애주기별 수요를 뒷받침하는 인천형 청년정책을 함께 선보인다.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등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온 상생 생태계 조성 성과도 공유한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인천의 행정체제 개편 내용을 알리기 위해 현장 퀴즈와 설문 이벤트를 운영한다.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참여율을 높이려는 취지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다른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우수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는 한편, 인천만의 차별화된 지역경제·일자리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발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인천시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의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정책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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