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간석2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34명이 참여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국가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강화도 일대 현장을 찾았다.
![]() [코리안투데이] 간석2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강화도 성문 앞에서 안보견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수 기자 |
참가자들은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찾아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감했다. 이어 분단 현장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단은 이어 신미양요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광성보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외세의 침략에 맞섰던 초지진을 차례로 돌아봤다. 참가자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흔적을 되짚으며 호국정신을 기렸다.
정두효 간석2동 방위협의회장은 “역사가 담긴 현장을 눈으로 보고 배우며 나라의 소중함을 깊이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의식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형식 간석2동장은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안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안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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