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의 경합을 넘어, 연령과 배경을 초월한 여성들의 스토리·지성·사회적 기여를 함께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력과 가치관, 인생 여정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대적인 미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회는 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미즈 부문’과 그 이전 출생자를 위한 ‘클래식 부문’으로 진행됐다. 미즈 부문에서는 진(眞)에 이서현, 선(善)에 이수진·서윤희, 미(美)에 전서은·최혜윤·박정현·김지운이 이름을 올렸다. 클래식 부문에서는 진 이지영, 선 정지현·박소다미, 미 이지아·박수영이 선정돼 무대를 빛냈다.
이 밖에도 포토제닉상, 엔터테이너상, 인플루언서상, 베스트 스타일상, 리더십상, 모바일 스타상 등 다양한 특별상이 수여돼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조명했다.
각 부문 진(眞) 수상자는 향후 ‘2026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선(善) 수상자 2인은 ‘2026 미스월드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은 주관사가 진행하는 Sustainable K-Fashion Art Show에 모델로 참여하고, 전시·패션·굿즈 제작·MC 등 여러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