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시집 94호 문학상 시상식 현장은 수상자들의 기쁨과 예술가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으며, 특히 제11회 식목일 여울 철쭉문학상이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광수, 정미자, 김한식, 김성은, 나동수 등 5명의 예술가가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과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방행복여울문화연합회와 국방행복여울예술협회 등 다수의 문화예술 단체가 공동 주최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단순한 시상 절차를 넘어 자작시 낭독과 시낭송 대회가 이어지며 문학적 깊이를 더했고, 관객들은 시인이 직접 읊어주는 시어의 향기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문학적 성취와 예술적 열정이 만난 월간시집 94호 문학상 시상식 © 김현수 기자 |
축제는 시상식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꽃나비 가요제와 노래자랑을 통해 참가자들은 숨겨온 끼를 발산했으며, 초청 가수들의 무대와 드럼 연주, 난타 공연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특히 여울전시회에서는 시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시각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융복합 예술 축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월간시집 94호 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기획한 주최 측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행사 장소인 드럼홀릭음악홀은 평소 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룻, 민요, 장구, 댄스 등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한 문화계 인사는 문학상 시상과 공연이 결합된 형태의 축제가 우리 사회의 정서적 풍요를 돕고 K-Culture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국 문화예술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월간시집 94호 문학상 시상식 및 여울 예술축제는 앞으로도 시인과 예술가 그리고 시민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장으로서 그 명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획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gangseo.seoul.kr) 등을 통해 안내될 계획입니다. 봄의 정취와 예술의 향기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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