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평생 교사로 살아온 최연실 씨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한국에 있는 딸을 만나기 위해 잠시 입국했던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으로 돌아갈 길이 막히면서 예상하지 못한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막막한 현실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 시간은 오히려 그의 삶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
최 씨가 큐사랑을 처음 만난 것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였다. 염색을 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큐사랑 염색방에서 그는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큐사랑 팡팡염색을 받은 뒤 머릿결이 한결 부드럽고 건강하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중년 여성들이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정수리 볼륨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며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첫번째 Q사랑 최연실이사. 세번째 Q사랑회장 한윤섭 © 박수진 기자 |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순간, 최 씨는 오랜만에 행복하고 흐뭇한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단순한 염색이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경험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큐사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점차 큐사랑 염색방 사업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넉넉한 자금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200만 원, 300만 원씩 어렵게 돈을 빌려야 했다. 상가 보증금을 마련할 여유도 없어 1층 매장이 아닌 5층 오피스텔에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작고 초라해 보일 수 있는 출발이었지만, 최 씨에게는 다시 살아갈 힘을 붙잡는 소중한 첫걸음이었다.
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그에게 사업은 낯선 세계였다.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설명하고, 매장을 운영하는 모든 과정이 새로웠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큐사랑의 장점과 변화를 진심으로 전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했다. 그의 성실함과 진정성은 고객의 신뢰로 이어졌고, 작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한 사업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다.
그 결과 최 씨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냈고, 마침내 1층 상가 매장을 얻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보증금조차 없어 5층 오피스텔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당당히 1층 상가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그의 변화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여성의 삶의 증거가 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최연실이사 성공 스피치중 © 박수진 기자 |
최 씨의 도전은 가족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무역회사에 다니던 딸 역시 어머니의 변화와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큐사랑 염색방 사업에 함께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새로운 길을 열고, 딸이 그 길을 함께 걷게 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발이 묶였던 시간이 이제는 모녀가 함께 꿈을 키우는 사업의 출발점이 되었다.
최연실 씨는 “나는 코로나를 기회로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큐사랑을 만나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큐사랑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제왕충초를 만나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겼으며, Q사랑 한윤섭회장님을 만나 교육자였던 인생이 사업가의 인생으로 바뀌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생 교사로 살아온 한 사람이 낯선 땅에서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고, 작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해 1층 상가 매장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최연실 씨의 이야기는 성공이 반드시 큰 자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경험과 용기 있는 선택,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코로나는 많은 사람에게 단절과 어려움의 시간이었지만, 최 씨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막힌 길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새로운 문을 연 그의 도전은 오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의 사례로 남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Q 사랑 충북단양 세미나 © 박수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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