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어린이들이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고구려 대장간마을, 전시 연계 © 손현주 기자 |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오는 6월부터 ‘동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체험 행사 ‘동화랑 역사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이 고구려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적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화랑 역사랑’은 고구려를 주제로 한 동화 구연을 중심으로 유물 감상, 활동지 체험, 토기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들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흥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구리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6~7세 어린이들이다.
운영 일정은 6월 매주 월요일 5회, 9월 매주 월요일 4회, 10월 12일 1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전화(031-550-2565)하거나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고구려 역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역사적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고구려의 철기문화와 생활상을 재현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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