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협 Music Society MIMI 제휴 음악회, 성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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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대한성악인협회(KVoMA)와 Music Society MIMI가 함께하는 대성협 Music Society MIMI 제휴 음악회가 오는 2026년 6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 소재 스파지오 루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견 및 원로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가곡과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대한성악인협회와 Music Society MIMI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클래식 성악 공연  © 김현수 기자

대한성악인협회는 한국 성악 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성협 Music Society MIMI 제휴 음악회 역시 성악 예술의 대중적 확산과 세대 간 음악적 교류를 목표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테너, 소프라노, 바리톤 등 다양한 성악 장르의 전문 음악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 가곡과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를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황영규의 가고파, 이우미의 그리운 마음, 이혜진의 Musica Proibita, 이용화의 바람, 박경복의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 황정국의 잔향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바리톤 송현의 Adagio와 차미정의 벨리니 오페라 작품, 이상원의 My Way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이어진다.

중간 휴식 이후 진행되는 후반부에서는 유희정의 Nulla in Mundo Pax Sincera, 박동일의 진달래 꽃, 김민선의 Il Bacio, 조인숙의 남촌, 지혜만의 Agnus Dei, 박연선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정종선의 대관령, 윤수진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안정혜의 Andrea Chénier 중 La Mamma Morta, 구자동의 O Paradiso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성협 Music Society MIMI 제휴 음악회에는 오랜 기간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성악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예술가들은 오페라 공연, 오케스트라 협연, 독창회 및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들이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한국 성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usic Society MIMI는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결성된 음악 단체로 알려져 있다. 단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꾸준한 음악 연구와 공연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악은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순수한 음악 장르 가운데 하나다. 이번 대성협 Music Society MIMI 제휴 음악회는 한국 가곡의 서정성과 유럽 오페라의 웅장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서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성악인협회 관련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성악 예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관련 단체 정보는 대한성악인협회(KVoM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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