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특별한 인형극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6월 9일 항동주민센터 강당에서 항동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원아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형극 ‘치카치카 대작전’을 상연한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회차 공연이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회차 공연이 열린다. 각 공연은 40분간 진행된다.
‘치카치카 대작전’은 튼튼한 치아를 가진 토끼가 주인공이다. 달콤한 간식을 먹고 양치질을 안 해 위기에 빠진 동물 친구들을 토끼가 구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1회차와 2회차 공연 사이에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건강 퀴즈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구강건강 상식을 배우고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1) 어린이 구강관리 교육 인형극 ‘치카치카 대작전’의 출연 캐릭터들이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아울러 구는 이동이 어려운 관내 장애인학교와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비대면 구강건강 인형극도 함께 운영한다. 대면 및 비대면 공연 관람 신청은 6월 1일부터 구로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의약과(02-860-2425)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 : gur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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