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립 구로기적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07년부터 전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서와 독서전문가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1) 구로기적의도서관 전경 © 박수진 기자 이번 선정에 따라 구로기적의도서관은 구로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문해력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별 독서 교육,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구로기적의도서관은 사업 종료 후에도 단체 대출 서비스를 연계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생활권 안에서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gur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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