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양갑리에 새 경로당이 들어섰다. 4억 6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한 마을 숙원사업으로, 어르신 여가와 마을 화합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교동면 양갑리 경로당 준공식 © 장형임 기자 |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24일 양갑리 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양갑리 경로당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4억 6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대지면적 303평, 연면적 38평 규모의 지상 1층으로 조성됐다. 군은 경로당을 지역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마을 대소사를 의논해 화합을 다지는 중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마을에서 경로당은 단순 쉼터를 넘어 돌봄과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인찬 양갑리 노인회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축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강화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이 준공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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