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이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평생학습관 1층 나눔터1(주안동 1556-18)에서 '전통매듭 및 규방공예' 작품 전시와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연다. 주민이 전통 공예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린 자리다.
![]() [코리안투데이]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전통매듭·규방공예 전시 작품 © 김미희 기자 |
전시장에는 '제46회 인천 공예품 대전' 입선 작품과 함께 '전통매듭 및 규방공예'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이 나란히 놓인다. 별도의 관람 자격이나 사전 신청 없이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귀주머니 키링 만들기'다. 체험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하루 3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귀주머니 키링 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 김미희 기자 |
이번 행사는 전통 공예가 낯설게 느껴지는 주민에게 실물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역 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 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와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032-728-6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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