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문학지킴이 지은경시인의 시’내 고향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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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 박은선 기자

– 지구촌 전체를 품어 안는 거장의 따뜻한 문학적 시선 돋보여지은경 시인이 미석 한글 문학관을 통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시 ‘내 고향은요’ 시 입니다.

 ‘내 고향은요’는 태어난 고향의 물리적 경계를 넘어, 자연과 지구촌 전체를 하나의 고향으로 품어 안는 특유의 포용적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시인은 작품 속에서 스스로를 ‘풀꽃으로 태어난 나’로 낮추어 표현하며, 산에서 뿌리를 배우고 바다에서 하늘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특히*“내 고향은 대한민국이요 지구촌이요 / 꽃 피울 수 있는 곳은 모두 고향입니다” 라는 마지막 연의 구절은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있습니다.

지은경 시인은 문학박사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한국 문단에 굵직한 족적을 남겨온 인물로 한국문인협회 문학정보화위원장, 국제펜 한국여성문학연회 이사, 한국시협 24·25대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협 서울시 문학상, 세계평화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대표 시집 『오랜 침묵』을 비롯해 최근 출간한 ‘여기, 그리고 지금’등 17권의 시집과 평론집, 칼럼집 등 총 30권의 저서를 상정하며 정력적인 집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은평구에 자리한 도서출판 책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학인과의 따뜻한 교류를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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