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현경홀에서 ‘큰별쌤’으로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평화토크콘서트Ⅱ」를 연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코리안투데이] 인천시 평화토크콘서트Ⅱ 안내 포스터 © 장형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8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현경홀에서 EBS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평화토크콘서트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인천상륙작전이 전하는 평화의 가치’를 주제로 무대에 선다.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오늘날 지켜야 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평화토크콘서트는 시민과 전문가를 잇는 릴레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5일 열린 「평화토크콘서트Ⅰ」에서는 오슬로대학교 박노자 교수가 ‘세계사적 격변기, 한반도 평화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국제질서 변화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함께 생각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시민 참여와 역사·평화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중심의 포럼에 앞서 시민들이 역사와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먼저 형성할 수 있도록 콘서트를 마련한 것으로, 행정 성과의 나열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2026 인천평화안보포럼」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반도와 국제질서 변화, 평화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하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평화 의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또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인천평화안보포럼을 비롯해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시민평화체험존, 역사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윤병철 시 행정국장은 “평화는 과거를 기억하는 데서 시작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라며 “최태성 강사의 역사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어지는 인천평화안보포럼과 기념주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인천평화안보포럼 평화토크콘서트Ⅱ」 참가 신청은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qrq.kr/v/5c18e031)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 후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가 이뤄진다.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