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진작가 BADBOSS의 사전전과 작가 정현우의 북토크쇼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STAR SUMMER ART & LIVE FESTIVAL 2026’ 2부 프로그램인 ‘STAR ART & LIVE POP-UP’을 통해 나란히 열린다. 정현우 북토크쇼는 이번 2부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BADBOSS의 사전전, 정현우의 그림과 책 전시,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토크·공연 프로그램이 한 공간에서 사흘 내내 이어진다. 앞서 열린 1부에 이어 이번에도 ‘전시로 만나고, 팝업으로 체험하고, 공연으로 함께하다’라는 슬로건이 그대로 이어진다.
![]() [코리안투데이] 정현우 북토크쇼, ‘STAR ART & LIVE POP-UP’ 2부서 BADBOSS 사전전과 함께 열린다 (사진 제공: RAIN-K HUB) |
행사장은 1부와 동일하게 실내 17평, 야외 10평, 루프탑 30평 규모로 마련되며, 포토(PHOTO), 아트(ART), 북(BOOK), 토크(TALK), 시(POETRY)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공간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재질 오픈 시간부터 마감 시간까지 상시 운영되어, 관람객이 사흘간 자유롭게 방문해 BADBOSS의 사전전과 정현우의 그림·책 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정확한 행사장 주소는 포스터에 별도로 표기돼 있지 않아 [확실하지 않음]으로 남긴다.
전시장에는 흑백 사진으로 도시의 골목과 인물을 담은 BADBOSS의 사전전 작품과, 반려동물과 인물을 몽환적인 색감으로 그려낸 정현우의 그림·책 전시가 나란히 걸린다. 북토크쇼는 저자가 독자와 직접 만나 창작 배경과 이야기를 나누는 출판 문화 행사의 한 형태로, 최근에는 전시·공연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는 추세다(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북토크). 정현우 북토크쇼는 이런 흐름 위에서 그림 전시와 책 이야기를 한자리에 묶어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루프탑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9월 14일 첫날에는 BADBOSS가 참여하는 사전전 토크쇼가 열려 사진 작품 소개와 작업 이야기, 사진에 담긴 사연을 관객과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9월 15일에는 정현우 북토크쇼가 이어져 그림 작품 소개와 창작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객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6일에는 성악가 최준혁과 함께하는 ‘한 편의 시가 노래가 되어’ 무대가 마련돼 시 낭송과 성악 라이브,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야기와 소통의 시간으로 사흘간의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관람권은 전시 관람과 루프탑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하는 ‘ALL PROGRAM’ 티켓 하나로 통합돼 있으며, 가격은 음료 1잔이 포함된 1인 22,000원이다. 루프탑 프로그램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되며 별도의 입장 정리에 따라 순차 입장한다. 이번 행사 역시 RAIN-K HUB가 주최를 맡고 서울재질이 주관하며, 총괄기획과 진행(MC)은 정은비가 담당한다.
정현우 북토크쇼와 BADBOSS의 사전전을 중심으로 한 이번 2부 행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이수진의 1부 행사에 이어지는 무대다. 사진과 그림, 책과 시, 음악이 사흘에 걸쳐 순차적으로 만나는 이번 시리즈가 초가을 서울재질의 복합문화행사로 얼마나 관심을 모을지 주목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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