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하며, 총 250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명절에도 멈추지 않는 송파, 연휴 종합대책 가동 © 지승주 기자 구는 이번 연휴 기간 ▲민생 안정 ▲구민 안전 ▲교통 이용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21개 과제를 중심으로 주민 생활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구는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돌봄 지원에 나선다. 롯데월드 후원으로 마련한 ‘드림 온(溫) 박스’ 100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명절 중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노숙인 순찰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장 8곳에서 할인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2월 10~11일에는 구청 인근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재난 대응과 제설 체계도 유지한다. 대형 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한파 및 폭설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병·의원 554곳과 약국 341곳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 내 응급진료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쓰레기 배출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안내와 함께,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취약 지역 정비에 나선다. 심야 택시 불법행위 및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된다. 아울러, 공영주차장과 학교, 공공시설 등 14개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주민 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연휴에도 구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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