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초등학생의 교과 연계 독서를 돕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초등 아동을 위한 교과서 수록도서 읽기 프로젝트 ‘교과서 책방’을 운영한다.
![]() [코리안투데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교과서 책방’ 운영 안내문 © 이선영 기자 |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수록도서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문해력 향상을 도와 교과 연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도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도서와 그 연계 도서로 꾸며졌다. 도서는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학년별 책가방(각 5권) 형태로 제공되며, 7일부터 상시 운영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에 맞는 책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다.
그동안 자녀 교육을 위해 교과서 수록도서를 일일이 사들여야 했던 학부모들은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의 수업 집중도와 흥미가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평생의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장서개발팀(☎033-737-4717)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공도서관이 교과 과정과 연계한 독서 지원에 나서면서, 지역 아동의 독서 접근성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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