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전북·새만금 국토교통 R&D 참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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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4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국토교통 R&D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연구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2일 기업간담회에서 제기된 지역기업의 건의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전북·새만금 국토교통 R&D 설명회 참석 © 장형임 기자

국토교통부는 9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전북·새만금 국토교통 R&D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과 전북 지역 기업·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2일 열린 전북·새만금 기업간담회에서 지역기업들이 국가 연구개발(R&D) 사업과 실증사업에 새만금 등 전북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연구자들이 국가 차원의 R&D 사업에 실제로 발을 들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와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투자현황과 상생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026년 국토교통 R&D 투자방향을 소개했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기업과 연구진이 R&D 사업에 실제로 어떻게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지 참여 절차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했다.

국가 R&D 사업은 대규모 예산과 실증 기회가 걸려 있지만, 지역기업 입장에서는 참여 절차와 지원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워 진입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정보 격차를 좁혀 지역기업이 성장 기회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연구자 분들이 가지고 있던 저력이 정보의 문턱 앞에서 제한받지 않도록, 국토교통부가 든든한 창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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