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미경이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자는 장시백이며, 시상은 코리안투데이가 주최하고 WIA(세계인증산업협회)와 WIA 언론인협회, (주)스마일스토리가 후원했다.
![]() [코리안투데이] 성미경 작가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상장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
코리안 브랜드 대상은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된 공신력 있는 시상이다. 서류 심사와 소비자 평가, 전문가 심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검증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가린다. 단순히 인지도만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브랜드가 시장에서 쌓아온 궤적과 차별성을 함께 들여다보는 구조다.
성미경의 출발점은 평범한 주부였다. 작가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계기는 한국사진문학협회에서의 활동이었다. 사진과 문학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 영역을 넓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성미경은 “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작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해 준 곳이 바로 한국사진문학협회”라고 밝혔다.
국내 문학·창작 시장에서는 전업 작가뿐 아니라 생활인 출신 창작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이 관찰된다. 사진과 글을 함께 다루는 ‘사진문학’이라는 장르는 비교적 최근에 자리를 잡은 영역으로, 기존 문학 장르와 시각 매체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독자층 확장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통상 나온다. 성미경의 브랜드 역시 이 같은 결합형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사례로 분류된다.
성미경은 한국사진문학협회에서의 활동을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보도자료에서 밝힌 신청 동기와 핵심 성과 설명 모두 이 협회에서의 경험을 공통으로 언급했다. 주부에서 작가로 전환하는 과정 자체가 브랜드 스토리의 중심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 셈이다. 코리안투데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단은 성미경의 브랜드에 대해 생활인에서 창작자로 전환한 서사가 명확하다는 점을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특정 협회 활동을 통해 정체성을 구축해온 과정이 브랜드 일관성 측면에서 설득력을 지닌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류·소비자·전문가 단계별 심사 과정에서 이 같은 스토리 구조가 종합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 [코리안투데이] 성미경 작가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포스터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
대표 소감도 이어졌다. 성미경은 “대표님 또한 저와 같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당사자와 대표자 장시백이 브랜드 성장 과정에서 공유해온 지향점을 짧은 문장에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관전 포인트는 성미경이 한국사진문학협회 활동을 넘어 어떤 형태의 창작물과 활동 반경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는지다. 사진문학이라는 결합형 장르가 국내 창작 시장에서 얼마나 더 자리를 넓히는지도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최근 몇 년간 사진과 문학을 접목한 융복합 콘텐츠는 출판 시장에서 꾸준히 영역을 넓혀왔다. 기존 순수 사진집이나 에세이집과는 달리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가 독자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공모전과 시상 제도도 점차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인 창작자가 브랜드화되는 사례는 업계 전반의 확산 중이다.
정책적으로도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차원에서 1인 창작자와 소규모 협회 단위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가 꾸준히 마련되는 중이다. 다만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이나 사후 관리 체계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창작물의 상업적 확장과 예술적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과제도 남아 있다.
해외에서는 사진과 글을 결합한 형식이 이미 독립 장르로 자리 잡아 전시와 출판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형성한 사례가 다수 보고된다. 국내 시장이 이러한 흐름을 뒤따를지, 혹은 독자적인 색채를 구축할지는 향후 몇 년간의 성과에 따라 판가름 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분간 관련 시장의 성장세를 예의주시할 로 분석된다.
![]() [코리안투데이] 성미경,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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